글또 7기 다짐글

시작하기 전

최근 회사업무, DND, 리팩터링 스터디 등 많은 활동들을 꾸준히 했었다.

이러한 많은 활동을 하면서 노션에 기록을 남기긴 했지만 블로그에 포스팅할 정도로 깊게 정리되진 않았다.

그래서 최근 DND에서 진행한 프로젝트가 1차 배포되며 조금은 여유로워지기도 했고 블로그에 그동안 노션에서 정리했던 내용, 내가 부족하다고 느낀 점들을 한 번 더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러던 중 회사 동료의 소개로 글또를 알게 되었고 내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글을 작성하는 데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바로 지원하게 되었다!

 

못먹어도 GO!

 

 

 

글또에서 얻고 싶은 것 and 다짐

1. 그동안 고이 모셔 놓았던 학습 내용들을 다시 한번 정리하며 톺아보기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익혔던 typeorm, ts 등등 특히 기본이 되는 프레임워크, orm, 언어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필요성을 개발을 하면서 계속해서 느낀다.
   
   
   
2. 한번 쓰고 말았던 기술들, 지식에(ex 리팩토링, 퍼페티어, elk) 대한 지식을 고도화시키기!
   
   회사 업무에서 사용하며 처음 접했던 기술들 puppeteer(headless browser), elk 등등 업무가 끝난 후에 제대로 정리해야지 하면서 미뤄두었던 기술 부채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3. 내게 부족한 소프트웨어 설계 능력 기르기!
   
   현재 가장 부족하다고 느끼는 능력이기 때문에 아마 초반 대부분은 소프트웨어 설계, 디자인 패턴에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블로그 포스팅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4. 앞서 작성한 블로그 포스팅들에는 내 생각이 거의 들어가 있지 않다.
   
   글또를 하며 작성한 글에는 내 생각을 최대한 많이 담는 게 목적이다.
   이제는 학습한 내용을 정리하는 데에서 끝나지 않고 내 고민, 생각들을 최대한 많이 녹아든 글을 작성고자 하는 목표가 생겼다 :)
   이전에 작성했던 글들을 보면서 다짐하게 되었다.

 

 

 

다루게될 글감

1. 객체지향적 설계(oop)
2. tdd
3. 프로젝트 nest로 컨버팅 + oop적용 + tdd적용
4. 확장을 고려한 DB설계
5. 리팩터링
6. 퍼페티어 or elk
   
   

 

 

정리

써놓고 보니 해야하고 하고싶은게 엄청 많아 보인다 ㅎ.ㅎ
하나 더 바라는건 글또 활동을 함께 하게된 동료분들과도 많은 교류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걸 6개월 안에 다 다룬다기 보다는 6개월 후에 글또 회고글을 쓸 수 있기를 바라는 짤과 함께 글을 마친다 :)

 

회고까지 가즈아~